시민단체 “군산 화력발전소 신설 부당…법원 결단을”

입력 2020.10.14 (22:04) 수정 2020.10.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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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신설을 놓고 군산시와 건설업체가 행정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군산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저지 군산 시민사회 행동은 오늘(14)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군산에 목재질 화력발전소를 새로 짓지 않도록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화석 연료를 쓰는 발전소가 지구 온난화를 부추길 것이라며 세계 기후 안전과 군산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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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군산 화력발전소 신설 부당…법원 결단을”
    • 입력 2020-10-14 22:04:42
    • 수정2020-10-14 22:09:53
    뉴스9(전주)
화력발전소 신설을 놓고 군산시와 건설업체가 행정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군산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저지 군산 시민사회 행동은 오늘(14)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군산에 목재질 화력발전소를 새로 짓지 않도록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화석 연료를 쓰는 발전소가 지구 온난화를 부추길 것이라며 세계 기후 안전과 군산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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