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고추 등 김장 재료 농산물 가격 급등
입력 2020.10.14 (23:24)
수정 2020.10.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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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함께 양념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통시장 기준 상품 배추 1포기의 판매 가격은 만 원으로, 이달 초의 만 2천 원 선에 비해 하락했지만 평년가격인 5,40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가량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붉은고추 100g 소매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73%나 올랐고 양파는 76%, 깐마늘과 파·대파도 각각 40% 가량 올랐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통시장 기준 상품 배추 1포기의 판매 가격은 만 원으로, 이달 초의 만 2천 원 선에 비해 하락했지만 평년가격인 5,40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가량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붉은고추 100g 소매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73%나 올랐고 양파는 76%, 깐마늘과 파·대파도 각각 40%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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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와 고추 등 김장 재료 농산물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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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4 23:24:17
- 수정2020-10-14 23:37:35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7/2020/10/14/70_5025630.jpg)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함께 양념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통시장 기준 상품 배추 1포기의 판매 가격은 만 원으로, 이달 초의 만 2천 원 선에 비해 하락했지만 평년가격인 5,40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가량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붉은고추 100g 소매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73%나 올랐고 양파는 76%, 깐마늘과 파·대파도 각각 40% 가량 올랐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통시장 기준 상품 배추 1포기의 판매 가격은 만 원으로, 이달 초의 만 2천 원 선에 비해 하락했지만 평년가격인 5,40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가량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붉은고추 100g 소매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73%나 올랐고 양파는 76%, 깐마늘과 파·대파도 각각 40%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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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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