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동해북부선 38역사 신설 촉구

입력 2020.10.14 (23:49) 수정 2020.10.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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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가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양양지역에 역사를 추가로 신설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에 발송했습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강릉 주문진역에서 양양역까지 34km 구간으로 거리가 멀지만, 역사 설치 계획이 없어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중간 지점인 양양군 현북면 38선 인근에 역사를 신설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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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의회, 동해북부선 38역사 신설 촉구
    • 입력 2020-10-14 23:49:46
    • 수정2020-10-15 00:36:54
    뉴스9(강릉)
양양군의회가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양양지역에 역사를 추가로 신설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에 발송했습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강릉 주문진역에서 양양역까지 34km 구간으로 거리가 멀지만, 역사 설치 계획이 없어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중간 지점인 양양군 현북면 38선 인근에 역사를 신설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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