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인천 미군 부대에서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인천의 미군부대 캠프마켓이 81년 만의 민간 개방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여기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에서 개방 기념행사 뒤 대형 LED 전광판이 넘어졌는데요.
전광판은 가로 5미터, 세로 3미터 크기였습니다.
개방 기념행사를 마치고 쉬고 있던 관람객 6명이 쓰러진 전광판에 깔려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앵커]
경기도에서는 사찰에서 화재가 났군요?
[답변]
네, 어제 아침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수진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내 건물 6동 중 산령각 1동이 모두 불에 탔는데요.
관음전에 있던 유형문화재 불교서적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불은 사찰 인근 야산으로도 번지지 않았고 2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인천 미군 부대에서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인천의 미군부대 캠프마켓이 81년 만의 민간 개방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여기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에서 개방 기념행사 뒤 대형 LED 전광판이 넘어졌는데요.
전광판은 가로 5미터, 세로 3미터 크기였습니다.
개방 기념행사를 마치고 쉬고 있던 관람객 6명이 쓰러진 전광판에 깔려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앵커]
경기도에서는 사찰에서 화재가 났군요?
[답변]
네, 어제 아침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수진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내 건물 6동 중 산령각 1동이 모두 불에 탔는데요.
관음전에 있던 유형문화재 불교서적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불은 사찰 인근 야산으로도 번지지 않았고 2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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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0-10-15 00:02:13
- 수정2020-10-15 00:07:37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인천 미군 부대에서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인천의 미군부대 캠프마켓이 81년 만의 민간 개방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여기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에서 개방 기념행사 뒤 대형 LED 전광판이 넘어졌는데요.
전광판은 가로 5미터, 세로 3미터 크기였습니다.
개방 기념행사를 마치고 쉬고 있던 관람객 6명이 쓰러진 전광판에 깔려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앵커]
경기도에서는 사찰에서 화재가 났군요?
[답변]
네, 어제 아침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수진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내 건물 6동 중 산령각 1동이 모두 불에 탔는데요.
관음전에 있던 유형문화재 불교서적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불은 사찰 인근 야산으로도 번지지 않았고 2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인천 미군 부대에서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인천의 미군부대 캠프마켓이 81년 만의 민간 개방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여기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에서 개방 기념행사 뒤 대형 LED 전광판이 넘어졌는데요.
전광판은 가로 5미터, 세로 3미터 크기였습니다.
개방 기념행사를 마치고 쉬고 있던 관람객 6명이 쓰러진 전광판에 깔려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앵커]
경기도에서는 사찰에서 화재가 났군요?
[답변]
네, 어제 아침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수진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내 건물 6동 중 산령각 1동이 모두 불에 탔는데요.
관음전에 있던 유형문화재 불교서적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불은 사찰 인근 야산으로도 번지지 않았고 2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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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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