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장관, 화천 ASF 방역 상황 점검

입력 2020.10.15 (07:37) 수정 2020.10.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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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어제(14일) 집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인 화천군을 방문해 방역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조 장관은 우선, 광역울타리 설치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출입이나 야생동물의 출몰로 울타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질병 발생 농장과 인근 매몰지에도 들러,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화천에선, 지난 한글날 연휴 돼지농장 2곳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2,2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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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래 환경부장관, 화천 ASF 방역 상황 점검
    • 입력 2020-10-15 07:37:05
    • 수정2020-10-15 07:41:02
    뉴스광장(춘천)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어제(14일) 집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인 화천군을 방문해 방역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조 장관은 우선, 광역울타리 설치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출입이나 야생동물의 출몰로 울타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질병 발생 농장과 인근 매몰지에도 들러,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화천에선, 지난 한글날 연휴 돼지농장 2곳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2,2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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