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단체들 “성역 없는 조사로 진상규명해야”

입력 2020.10.15 (09:58) 수정 2020.10.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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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성역없는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416연대와 가족협의회 등은 오늘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월 종료되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연장하고, 특별검사를 임명해 국가기관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전국을 순회 중인 세월호 유가족은 광주에 이어 내일 순천과 진도 팽목항, 모레는 목포신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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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단체들 “성역 없는 조사로 진상규명해야”
    • 입력 2020-10-15 09:58:24
    • 수정2020-10-15 10:25:06
    930뉴스(광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성역없는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416연대와 가족협의회 등은 오늘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월 종료되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연장하고, 특별검사를 임명해 국가기관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전국을 순회 중인 세월호 유가족은 광주에 이어 내일 순천과 진도 팽목항, 모레는 목포신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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