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43%로 저조

입력 2020.10.15 (10:13) 수정 2020.10.15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지역 대형 건축공사장의 지역 업체 하도급률이 목표치를 밑도는 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최근, 대형 건축공사장 3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발주된 하도급 금액 2천3백억 원 중 지역 업체는 천억 원을 수주받아 하도급률이 43%에 불과했습니다.

대전시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목표로 한 하도급률 65%를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43%로 저조
    • 입력 2020-10-15 10:13:57
    • 수정2020-10-15 10:45:42
    930뉴스(대전)
대전지역 대형 건축공사장의 지역 업체 하도급률이 목표치를 밑도는 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최근, 대형 건축공사장 3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발주된 하도급 금액 2천3백억 원 중 지역 업체는 천억 원을 수주받아 하도급률이 43%에 불과했습니다.

대전시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목표로 한 하도급률 65%를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