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4년 전라중 에코시티로 이전 확정
입력 2020.10.15 (19:43)
수정 2020.10.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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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동에 있는 전라중학교가 오는 2천24년 3월부터는 송천동 에코시티에서 문을 엽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라중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백 3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결과 84.6퍼센트가 찬성함에 따라 에코시티 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중은 지난 1968년 개교 이후, 학생 수가 한때 천7백여 명까지 늘었지만, 최근 원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13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라중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백 3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결과 84.6퍼센트가 찬성함에 따라 에코시티 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중은 지난 1968년 개교 이후, 학생 수가 한때 천7백여 명까지 늘었지만, 최근 원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13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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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2024년 전라중 에코시티로 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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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19:43:01
- 수정2020-10-15 19:46:2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0/10/15/240_5026415.jpg)
전주시 덕진동에 있는 전라중학교가 오는 2천24년 3월부터는 송천동 에코시티에서 문을 엽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라중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백 3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결과 84.6퍼센트가 찬성함에 따라 에코시티 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중은 지난 1968년 개교 이후, 학생 수가 한때 천7백여 명까지 늘었지만, 최근 원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13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라중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백 3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결과 84.6퍼센트가 찬성함에 따라 에코시티 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중은 지난 1968년 개교 이후, 학생 수가 한때 천7백여 명까지 늘었지만, 최근 원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13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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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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