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17일 개방…12월까지 무료 입장
입력 2020.10.15 (19:47)
수정 2020.10.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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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7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개방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크기인 65㏊로 세종시 도심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8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천8백여 종 172만 그루의 식물을 식재했습니다.
또 전통과 현대적인 정원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주제 전시원 20여 개도 마련됐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까지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관람객은 5천명으로 제한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크기인 65㏊로 세종시 도심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8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천8백여 종 172만 그루의 식물을 식재했습니다.
또 전통과 현대적인 정원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주제 전시원 20여 개도 마련됐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까지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관람객은 5천명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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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17일 개방…12월까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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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19:47:52
- 수정2020-10-15 19:57:38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7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개방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크기인 65㏊로 세종시 도심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8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천8백여 종 172만 그루의 식물을 식재했습니다.
또 전통과 현대적인 정원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주제 전시원 20여 개도 마련됐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까지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관람객은 5천명으로 제한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크기인 65㏊로 세종시 도심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8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천8백여 종 172만 그루의 식물을 식재했습니다.
또 전통과 현대적인 정원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주제 전시원 20여 개도 마련됐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까지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관람객은 5천명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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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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