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 “충남지역 교사 2명 ‘n번방’ 등 가입”
입력 2020.10.15 (21:41)
수정 2020.10.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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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교사 2명이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등에 가입해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정교사 2명이 'n번방'이나 회원제로 운영되는 누리집에 가입해 성착취물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직위해제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강원과 인천의 초등학교 교사 2명도 'n번방'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정교사 2명이 'n번방'이나 회원제로 운영되는 누리집에 가입해 성착취물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직위해제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강원과 인천의 초등학교 교사 2명도 'n번방'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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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탄희 의원 “충남지역 교사 2명 ‘n번방’ 등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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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21:41:41
- 수정2020-10-15 21:45:55
충남지역 교사 2명이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등에 가입해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정교사 2명이 'n번방'이나 회원제로 운영되는 누리집에 가입해 성착취물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직위해제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강원과 인천의 초등학교 교사 2명도 'n번방'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정교사 2명이 'n번방'이나 회원제로 운영되는 누리집에 가입해 성착취물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직위해제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강원과 인천의 초등학교 교사 2명도 'n번방'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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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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