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 철도공사 충북본부 통합 대안 촉구

입력 2020.10.15 (21:50) 수정 2020.10.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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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충북본부가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된 뒤에도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안을 주문했습니다.

이 의원은 충북본부가 있는 제천에 감축 인원을 재배치하거나 중앙선 고속열차의 제천역 정차, 철도공사 자회사의 충북 이전 등을 검토해 충북본부가 기능을 완전히 잃지 않도록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도 철도공사가 대전충청본부만 흡수 통합을 단행해 지역의 상실감이 크다며,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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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국토위, 철도공사 충북본부 통합 대안 촉구
    • 입력 2020-10-15 21:50:31
    • 수정2020-10-15 21:58:06
    뉴스9(청주)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충북본부가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된 뒤에도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안을 주문했습니다.

이 의원은 충북본부가 있는 제천에 감축 인원을 재배치하거나 중앙선 고속열차의 제천역 정차, 철도공사 자회사의 충북 이전 등을 검토해 충북본부가 기능을 완전히 잃지 않도록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도 철도공사가 대전충청본부만 흡수 통합을 단행해 지역의 상실감이 크다며,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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