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코로나19 진단·치료비로 천4백억 원 지출”

입력 2020.10.15 (21:52) 수정 2020.10.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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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 검사비와 입원 치료비로 지출된 금액이 천4백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지출된 건보 부담금은 모두 천31억 원이었으며, 지자체와 정부가 부담한 금액도 348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는 564억 원, 입원 치료비로는 81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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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호, “코로나19 진단·치료비로 천4백억 원 지출”
    • 입력 2020-10-15 21:52:12
    • 수정2020-10-15 21:56:51
    뉴스9(전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비와 입원 치료비로 지출된 금액이 천4백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지출된 건보 부담금은 모두 천31억 원이었으며, 지자체와 정부가 부담한 금액도 348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는 564억 원, 입원 치료비로는 81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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