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초등교사 ‘n번방’ 유료회원…올해 6월 직위해제

입력 2020.10.15 (23:16) 수정 2020.10.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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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 이른바 ''n번방'의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던 원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직위 해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경찰의 수사 개시를 통보받고, 올해 6월 이 교사를 직위 해제했으며, 경찰 수사가 끝나면 별도의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n번방'에서 성착취물 등을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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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초등교사 ‘n번방’ 유료회원…올해 6월 직위해제
    • 입력 2020-10-15 23:16:26
    • 수정2020-10-16 00:09:31
    뉴스9(강릉)
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 이른바 ''n번방'의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던 원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직위 해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경찰의 수사 개시를 통보받고, 올해 6월 이 교사를 직위 해제했으며, 경찰 수사가 끝나면 별도의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n번방'에서 성착취물 등을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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