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동주택 옥상 문 자동개폐기 설치
입력 2020.10.15 (23:19)
수정 2020.10.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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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공동주택의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지만 화재 안전 장비는 취약한 상황이라며 모든 공동주택의 옥상 출입문에 소방시스템과 연계된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대상 건물은 자동개폐기 설치가 의무화된 2016년 2월 이전에 지어진 울주군내 공동주택 120개 단지에 508개 동이며 소요 예산은 11억 원입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지만 화재 안전 장비는 취약한 상황이라며 모든 공동주택의 옥상 출입문에 소방시스템과 연계된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대상 건물은 자동개폐기 설치가 의무화된 2016년 2월 이전에 지어진 울주군내 공동주택 120개 단지에 508개 동이며 소요 예산은 1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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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공동주택 옥상 문 자동개폐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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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23:19:37
- 수정2020-10-15 23:36:40
울산 울주군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공동주택의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지만 화재 안전 장비는 취약한 상황이라며 모든 공동주택의 옥상 출입문에 소방시스템과 연계된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대상 건물은 자동개폐기 설치가 의무화된 2016년 2월 이전에 지어진 울주군내 공동주택 120개 단지에 508개 동이며 소요 예산은 11억 원입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지만 화재 안전 장비는 취약한 상황이라며 모든 공동주택의 옥상 출입문에 소방시스템과 연계된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대상 건물은 자동개폐기 설치가 의무화된 2016년 2월 이전에 지어진 울주군내 공동주택 120개 단지에 508개 동이며 소요 예산은 1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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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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