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0.15 (23:31) 수정 2020.10.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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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사건 기억하십니까.

지난 3월 고시원에서 달걀 한 판을 훔친 40대 남성.

오늘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한 생활고를 고려해 법원이 그나마 가장 낮은 형량을 선고한 겁니다.

전염병이 전 세계를 덮친 올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됐다는 통계가 잇따릅니다.

바이러스는 모두에게 공평하지만, 경제적 고통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서훈 안보실장 방미…한미 전작권 전환 ‘이견’

방미중인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내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한미 국방장관은 전시작전권 전환과 관련해 엇갈린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펀드 수익자 명단 확보…진영 장관 5억 원 투자

정관계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와 관련해, KBS가 펀드 수익자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신과 가족 명의로 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요양병원 확진자 재개발 조합 총회 참석 ‘비상’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요양병원 확진자가, 재개발 조합 총회에 참석한 걸로 확인돼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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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고시원에서 달걀 한 판을 훔친 40대 남성.

오늘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한 생활고를 고려해 법원이 그나마 가장 낮은 형량을 선고한 겁니다.

전염병이 전 세계를 덮친 올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됐다는 통계가 잇따릅니다.

바이러스는 모두에게 공평하지만, 경제적 고통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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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신과 가족 명의로 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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