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전염병 위험’…부산시, 특별 방역대책 마련
입력 2020.10.16 (07:57)
수정 2020.10.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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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강원 화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부산시가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를 ‘가축 전염병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군별 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하고 기장군과 강서구 등 3곳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합니다.
또, 부산지역 370여 개 축산 농가에 대해 매일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11개 양돈 농장은 매일 예찰 활동을 합니다.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를 ‘가축 전염병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군별 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하고 기장군과 강서구 등 3곳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합니다.
또, 부산지역 370여 개 축산 농가에 대해 매일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11개 양돈 농장은 매일 예찰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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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 전염병 위험’…부산시, 특별 방역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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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6 07:57:38
- 수정2020-10-16 08:13:53
지난 8일 강원 화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부산시가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를 ‘가축 전염병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군별 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하고 기장군과 강서구 등 3곳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합니다.
또, 부산지역 370여 개 축산 농가에 대해 매일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11개 양돈 농장은 매일 예찰 활동을 합니다.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를 ‘가축 전염병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군별 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하고 기장군과 강서구 등 3곳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합니다.
또, 부산지역 370여 개 축산 농가에 대해 매일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11개 양돈 농장은 매일 예찰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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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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