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축구단.배구단 해체 결정

입력 2003.11.0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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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서울시청 축구단과 배구단도 해체됩니다.
서울시체육회는 오늘 한정된 체육 예산으로 민간 기업이 기피하는 여자축구와 육상, 사이클 등 소외 종목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축구단과 배구단을 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앵커: 김 영이 프로골프 최강전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언더파를 쳐 이주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CJ나인브릿지대회에서 우승한 안시현은 1오버파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8위에 머물렀습니다.
⊙앵커: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오늘 세르비아의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와 0:0으로 비겨 3승 1 무승부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레인저스를 3:0으로 첼시는 이탈리아의 나찌오를 4:0으로 꺾고 나란히 3승 1패가 돼 16강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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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축구단.배구단 해체 결정
    • 입력 2003-11-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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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서울시청 축구단과 배구단도 해체됩니다. 서울시체육회는 오늘 한정된 체육 예산으로 민간 기업이 기피하는 여자축구와 육상, 사이클 등 소외 종목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축구단과 배구단을 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앵커: 김 영이 프로골프 최강전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언더파를 쳐 이주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CJ나인브릿지대회에서 우승한 안시현은 1오버파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8위에 머물렀습니다. ⊙앵커: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오늘 세르비아의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와 0:0으로 비겨 3승 1 무승부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레인저스를 3:0으로 첼시는 이탈리아의 나찌오를 4:0으로 꺾고 나란히 3승 1패가 돼 16강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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