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야당 정치인에게 억대 로비를 했고, 자신이 술 접대한 검사가 수사 책임자로 왔다.

또 청와대 수석을 잡으면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고 검찰이 제안했다.

하나 하나 모두 충격적 내용입니다.

라임 사태 핵심인물의 옥중 진술, 폭로 내용이 만약 사실이라면,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전방위로 확산 중인 의혹을 풀 방법은 딱 한가집니다.

성역 없는 투명한 수삽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김봉현 “野 정치인에 로비, 검찰이 진술 무시”

라임 사태의 핵심, 김봉현 전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냈습니다.

검찰이 야당 정치인에 대한 로비 진술은 무시하고, 여당 인사만 수사했다, 또 현직 검사들에게 술 접대를 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2021 수능 지침…‘마스크·혼밥 필수’

40여 일 남은 올해 수능 지침이 발표됐습니다.

시험을 볼 땐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단체 식사는 금지됩니다.

日,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굳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등 주변국은 물론, 일본 내 반대 목소리도 거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