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설악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을 4일 만에 발견했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서울에 사는 70대 남성이 지난 13일 오전 홀로 설악산 등산에 나섰다가 길을 잃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틀이 지난 15일 오후 5시 반쯤 통신 신호가 잡히는 곳에서 이 남성이 직접 119에 도움요청 '문자'를 보냈습니다.
구조대는 기지국 위치를 바탕으로 수색해 4시간여 만에 이 남성을 찾았습니다.
당시 남성은 점퍼를 입고 있었고 계속 움직이면서 영하의 기온을 버틴 것으로 보이는데,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119로 전화하는 방법 말고도 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하군요?
[답변]
네, 평소 문자를 보내는 것처럼 받는 사람 번호에 119를 입력하고 보내면 소방청 상황실에 접수됩니다.
문자 외에 앱이나 영상통화 등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신고 시스템이 119 다매체신고 서비스인데요.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전화가 불가능 지역에서는 글자나 사진, 영상을 담아 문자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또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서 활용하시면 위치정보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출동이 가능합니다.
119에 영상통화로도 신고가 가능한데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설악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을 4일 만에 발견했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서울에 사는 70대 남성이 지난 13일 오전 홀로 설악산 등산에 나섰다가 길을 잃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틀이 지난 15일 오후 5시 반쯤 통신 신호가 잡히는 곳에서 이 남성이 직접 119에 도움요청 '문자'를 보냈습니다.
구조대는 기지국 위치를 바탕으로 수색해 4시간여 만에 이 남성을 찾았습니다.
당시 남성은 점퍼를 입고 있었고 계속 움직이면서 영하의 기온을 버틴 것으로 보이는데,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119로 전화하는 방법 말고도 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하군요?
[답변]
네, 평소 문자를 보내는 것처럼 받는 사람 번호에 119를 입력하고 보내면 소방청 상황실에 접수됩니다.
문자 외에 앱이나 영상통화 등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신고 시스템이 119 다매체신고 서비스인데요.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전화가 불가능 지역에서는 글자나 사진, 영상을 담아 문자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또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서 활용하시면 위치정보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출동이 가능합니다.
119에 영상통화로도 신고가 가능한데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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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0-10-17 00:04:56
- 수정2020-10-17 00:09:40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설악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을 4일 만에 발견했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서울에 사는 70대 남성이 지난 13일 오전 홀로 설악산 등산에 나섰다가 길을 잃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틀이 지난 15일 오후 5시 반쯤 통신 신호가 잡히는 곳에서 이 남성이 직접 119에 도움요청 '문자'를 보냈습니다.
구조대는 기지국 위치를 바탕으로 수색해 4시간여 만에 이 남성을 찾았습니다.
당시 남성은 점퍼를 입고 있었고 계속 움직이면서 영하의 기온을 버틴 것으로 보이는데,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119로 전화하는 방법 말고도 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하군요?
[답변]
네, 평소 문자를 보내는 것처럼 받는 사람 번호에 119를 입력하고 보내면 소방청 상황실에 접수됩니다.
문자 외에 앱이나 영상통화 등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신고 시스템이 119 다매체신고 서비스인데요.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전화가 불가능 지역에서는 글자나 사진, 영상을 담아 문자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또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서 활용하시면 위치정보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출동이 가능합니다.
119에 영상통화로도 신고가 가능한데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설악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을 4일 만에 발견했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서울에 사는 70대 남성이 지난 13일 오전 홀로 설악산 등산에 나섰다가 길을 잃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틀이 지난 15일 오후 5시 반쯤 통신 신호가 잡히는 곳에서 이 남성이 직접 119에 도움요청 '문자'를 보냈습니다.
구조대는 기지국 위치를 바탕으로 수색해 4시간여 만에 이 남성을 찾았습니다.
당시 남성은 점퍼를 입고 있었고 계속 움직이면서 영하의 기온을 버틴 것으로 보이는데,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119로 전화하는 방법 말고도 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하군요?
[답변]
네, 평소 문자를 보내는 것처럼 받는 사람 번호에 119를 입력하고 보내면 소방청 상황실에 접수됩니다.
문자 외에 앱이나 영상통화 등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신고 시스템이 119 다매체신고 서비스인데요.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전화가 불가능 지역에서는 글자나 사진, 영상을 담아 문자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또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서 활용하시면 위치정보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출동이 가능합니다.
119에 영상통화로도 신고가 가능한데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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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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