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김봉현 “검사·野 정치인에게도 로비”

라임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와 야당 정치인에게도 금품로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잡도록 도와주면 보석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제안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北과 비핵화 협상, 도쿄 올림픽 전후 기대”

오브라이언 미 국가안보 보좌관이 내년 도쿄 올림픽을 전후해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갖고 무기감축과 비핵화에서 진전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확진 47명…“감염 확산 행위 손해배상 청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다음 주말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정부는 위법행위로 감염이 확산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美 소비’ 큰 폭 증가…자동차·가구 구입↑

지난달 미국의 소비 지출이 석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이 많았고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집 보수나 가구 구입도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