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양병원 확진자 1명 추가…집단감염 59명으로 늘어
입력 2020.10.17 (14:09)
수정 2020.10.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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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동일 집단 격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앞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진구 거주 확진자의 가족도 오늘(17) 확진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지역 내 확진자는 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중 9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이 중증, 3명은 위중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로써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앞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진구 거주 확진자의 가족도 오늘(17) 확진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지역 내 확진자는 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중 9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이 중증, 3명은 위중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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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14:09:40
- 수정2020-10-17 14:09:52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동일 집단 격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앞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진구 거주 확진자의 가족도 오늘(17) 확진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지역 내 확진자는 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중 9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이 중증, 3명은 위중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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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앞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진구 거주 확진자의 가족도 오늘(17) 확진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지역 내 확진자는 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중 9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이 중증, 3명은 위중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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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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