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갯벌서 해루질 사고 잇따라…“물때 주의”
입력 2020.10.17 (21:35)
수정 2020.10.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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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다 썰물에 휩싸이는 이른바, 해루질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16) 10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부부가 갑자기 물이 들어차 갯바위에 갇혔고, 이에 앞선 저녁 8시 20분쯤에는 근처 바다에서 해루질하던 70대가 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부안 해경은 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며, 물때와 날씨를 미리 잘 살피고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젯밤(16) 10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부부가 갑자기 물이 들어차 갯바위에 갇혔고, 이에 앞선 저녁 8시 20분쯤에는 근처 바다에서 해루질하던 70대가 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부안 해경은 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며, 물때와 날씨를 미리 잘 살피고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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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갯벌서 해루질 사고 잇따라…“물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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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1:35:04
- 수정2020-10-17 21:36:33

물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다 썰물에 휩싸이는 이른바, 해루질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16) 10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부부가 갑자기 물이 들어차 갯바위에 갇혔고, 이에 앞선 저녁 8시 20분쯤에는 근처 바다에서 해루질하던 70대가 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부안 해경은 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며, 물때와 날씨를 미리 잘 살피고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젯밤(16) 10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부부가 갑자기 물이 들어차 갯바위에 갇혔고, 이에 앞선 저녁 8시 20분쯤에는 근처 바다에서 해루질하던 70대가 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부안 해경은 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며, 물때와 날씨를 미리 잘 살피고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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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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