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산행 철을 맞은 북한산 국립공원.
등산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마스크를 아예 안 썼거나 코를 제대로 가리지 않았거나 등산 스카프로 마스크를 대신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단풍철을 맞아 한 달간의 방역 집중관리가 시작됐지만, 첫날부터 걱정스러운 모습들이 발견됩니다.
단풍 절정기 16일 동안 단체 산행을 줄이기 위해 국립공원 주차장엔 대형버스의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북한산,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부터, 내장산과 해상공원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산행 뒤 밀폐된 공간에 모여 뒤풀이를 하지 않도록 국·공립공원과 유원지 주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월요일부터 집중 점검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위반하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처벌할 수는 없어 정부는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산에서 음식을 먹더라도 음식을 나눠먹는 대신 각자 덜어 먹고,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촬영기자:이창준/영상편집:이재연/그래픽:최창준
등산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마스크를 아예 안 썼거나 코를 제대로 가리지 않았거나 등산 스카프로 마스크를 대신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단풍철을 맞아 한 달간의 방역 집중관리가 시작됐지만, 첫날부터 걱정스러운 모습들이 발견됩니다.
단풍 절정기 16일 동안 단체 산행을 줄이기 위해 국립공원 주차장엔 대형버스의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북한산,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부터, 내장산과 해상공원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산행 뒤 밀폐된 공간에 모여 뒤풀이를 하지 않도록 국·공립공원과 유원지 주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월요일부터 집중 점검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위반하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처벌할 수는 없어 정부는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산에서 음식을 먹더라도 음식을 나눠먹는 대신 각자 덜어 먹고,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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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단풍 산행 때도 마스크는 필수” 방역 집중관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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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2:23:11

본격적인 가을 산행 철을 맞은 북한산 국립공원.
등산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마스크를 아예 안 썼거나 코를 제대로 가리지 않았거나 등산 스카프로 마스크를 대신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단풍철을 맞아 한 달간의 방역 집중관리가 시작됐지만, 첫날부터 걱정스러운 모습들이 발견됩니다.
단풍 절정기 16일 동안 단체 산행을 줄이기 위해 국립공원 주차장엔 대형버스의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북한산,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부터, 내장산과 해상공원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산행 뒤 밀폐된 공간에 모여 뒤풀이를 하지 않도록 국·공립공원과 유원지 주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월요일부터 집중 점검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위반하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처벌할 수는 없어 정부는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산에서 음식을 먹더라도 음식을 나눠먹는 대신 각자 덜어 먹고,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촬영기자:이창준/영상편집:이재연/그래픽:최창준
등산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마스크를 아예 안 썼거나 코를 제대로 가리지 않았거나 등산 스카프로 마스크를 대신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단풍철을 맞아 한 달간의 방역 집중관리가 시작됐지만, 첫날부터 걱정스러운 모습들이 발견됩니다.
단풍 절정기 16일 동안 단체 산행을 줄이기 위해 국립공원 주차장엔 대형버스의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북한산,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부터, 내장산과 해상공원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산행 뒤 밀폐된 공간에 모여 뒤풀이를 하지 않도록 국·공립공원과 유원지 주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월요일부터 집중 점검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위반하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처벌할 수는 없어 정부는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산에서 음식을 먹더라도 음식을 나눠먹는 대신 각자 덜어 먹고,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촬영기자:이창준/영상편집:이재연/그래픽: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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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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