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아파트서 폭발물 터져…20대 남성 다쳐
입력 2020.10.17 (23:50)
수정 2020.10.18 (0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폭발물이 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젯밤(17일) 8시쯤 전북 전주시 만성동의 한 아파트 3층 계단에서 폭발물이 터져 27살 A 씨가 손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폭발물을 만든 뒤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치료가 끝나는 대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의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전주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젯밤(17일) 8시쯤 전북 전주시 만성동의 한 아파트 3층 계단에서 폭발물이 터져 27살 A 씨가 손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폭발물을 만든 뒤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치료가 끝나는 대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의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전주 아파트서 폭발물 터져…20대 남성 다쳐
-
- 입력 2020-10-17 23:50:44
- 수정2020-10-18 01:01:38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폭발물이 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젯밤(17일) 8시쯤 전북 전주시 만성동의 한 아파트 3층 계단에서 폭발물이 터져 27살 A 씨가 손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폭발물을 만든 뒤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치료가 끝나는 대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의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전주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젯밤(17일) 8시쯤 전북 전주시 만성동의 한 아파트 3층 계단에서 폭발물이 터져 27살 A 씨가 손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폭발물을 만든 뒤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치료가 끝나는 대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의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
-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조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