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떨어져 출근길 ‘쌀쌀’… 일교차 커

입력 2020.10.19 (06:28) 수정 2020.10.1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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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잔뜩 움츠리게 되는 쌀쌀한 아침이죠.

대관령 영하 0.9도, 장수 0.6도로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는데요.

서울도 10.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긴 하지만 서늘합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15도까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가시거리가 50m, 파주와 영월도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충청 이남 지역의 안개는 바로 사라지지는 않고 오전까지 남아있을 수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끼었지만 오후에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현재 기온 5도 안팎에 머무는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20도, 대전과 광주, 대구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맑다가 모레인 수요일에는 경기북부는 밤 한때,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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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 기온 떨어져 출근길 ‘쌀쌀’… 일교차 커
    • 입력 2020-10-19 06:28:55
    • 수정2020-10-19 06: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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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잔뜩 움츠리게 되는 쌀쌀한 아침이죠.

대관령 영하 0.9도, 장수 0.6도로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는데요.

서울도 10.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긴 하지만 서늘합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15도까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가시거리가 50m, 파주와 영월도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충청 이남 지역의 안개는 바로 사라지지는 않고 오전까지 남아있을 수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끼었지만 오후에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현재 기온 5도 안팎에 머무는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20도, 대전과 광주, 대구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맑다가 모레인 수요일에는 경기북부는 밤 한때,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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