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50% 감면 정부에 건의
입력 2020.10.19 (09:02)
수정 2020.10.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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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제주 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717세대의 임대료가 절반으로 감면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러한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원리금 상환을 1년 유예하는 방안도 요청했는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원리금 상환 유예는 지금도 가능하지만, 임대료 감면 정책은 재정 부담이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원리금 상환을 1년 유예하는 방안도 요청했는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원리금 상환 유예는 지금도 가능하지만, 임대료 감면 정책은 재정 부담이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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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50% 감면 정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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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09:02:54
- 수정2020-10-19 09:19:46

다음 달부터 제주 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717세대의 임대료가 절반으로 감면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러한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원리금 상환을 1년 유예하는 방안도 요청했는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원리금 상환 유예는 지금도 가능하지만, 임대료 감면 정책은 재정 부담이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원리금 상환을 1년 유예하는 방안도 요청했는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원리금 상환 유예는 지금도 가능하지만, 임대료 감면 정책은 재정 부담이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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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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