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6명으로 나흘째 두 자릿수…국내 발생은 50명
입력 2020.10.19 (09:32)
수정 2020.10.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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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76명 늘며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2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110명 발생한 뒤 나흘새 최소 47명에서 최대 91명까지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은 11명이었고 인천 4명, 대전 2명, 충남 2명, 강원 1명, 광주 1명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사례는 12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8명입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러시아 5명, 필리핀 3명, 이란 2명, 체코 2명이며 키르기스스탄, 인도, 네팔,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스위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모로코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56명으로 총 23,36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는 1,46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78명이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44명, 치명률 1.76%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2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110명 발생한 뒤 나흘새 최소 47명에서 최대 91명까지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은 11명이었고 인천 4명, 대전 2명, 충남 2명, 강원 1명, 광주 1명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사례는 12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8명입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러시아 5명, 필리핀 3명, 이란 2명, 체코 2명이며 키르기스스탄, 인도, 네팔,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스위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모로코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56명으로 총 23,36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는 1,46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78명이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44명, 치명률 1.76%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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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 76명으로 나흘째 두 자릿수…국내 발생은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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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09:32:51
- 수정2020-10-19 11:07:08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76명 늘며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2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110명 발생한 뒤 나흘새 최소 47명에서 최대 91명까지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은 11명이었고 인천 4명, 대전 2명, 충남 2명, 강원 1명, 광주 1명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사례는 12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8명입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러시아 5명, 필리핀 3명, 이란 2명, 체코 2명이며 키르기스스탄, 인도, 네팔,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스위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모로코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56명으로 총 23,36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는 1,46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78명이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44명, 치명률 1.76%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2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110명 발생한 뒤 나흘새 최소 47명에서 최대 91명까지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은 11명이었고 인천 4명, 대전 2명, 충남 2명, 강원 1명, 광주 1명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사례는 12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8명입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러시아 5명, 필리핀 3명, 이란 2명, 체코 2명이며 키르기스스탄, 인도, 네팔,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스위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모로코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56명으로 총 23,36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는 1,46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78명이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44명, 치명률 1.76%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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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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