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제 전망대] “4분기 수출, 아세안·중국 시장이 주도”
입력 2020.10.19 (10:04)
수정 2020.10.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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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월요일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국내 수출 기업들이 앞으로 수출 경기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으로 아세안과 중국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기업 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교역 환경이 가장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은 아세안이 25.2%, 중국이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유럽연합이나 미국, 일본 등은 악화 예상이 더 많았습니다.
최근 중국과 아세안의 제조업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경기 부양을 위한 이들 정부의 투자도 확대되는 점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본격적인 수출 회복 시점은 응답 기업의 41.5%가 내년 하반기, 27.5%가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기술심사 과정의 공정과 투명성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LH의 모든 공사와 용역업체 기술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LH 심사 Live' 채널에 접속하면 심사 상황을 실시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기업들의 대학생 '현장 실습'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경남테크노파크가 대학생 현장실습을 운영합니다.
경남TP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진로 탐색과 구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18명을 선발해 원하는 부서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겨울 방학때 4주 동안 현장실습을 마치면 3~5학점을 받게 됩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매주 월요일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국내 수출 기업들이 앞으로 수출 경기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으로 아세안과 중국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기업 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교역 환경이 가장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은 아세안이 25.2%, 중국이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유럽연합이나 미국, 일본 등은 악화 예상이 더 많았습니다.
최근 중국과 아세안의 제조업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경기 부양을 위한 이들 정부의 투자도 확대되는 점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본격적인 수출 회복 시점은 응답 기업의 41.5%가 내년 하반기, 27.5%가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기술심사 과정의 공정과 투명성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LH의 모든 공사와 용역업체 기술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LH 심사 Live' 채널에 접속하면 심사 상황을 실시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기업들의 대학생 '현장 실습'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경남테크노파크가 대학생 현장실습을 운영합니다.
경남TP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진로 탐색과 구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18명을 선발해 원하는 부서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겨울 방학때 4주 동안 현장실습을 마치면 3~5학점을 받게 됩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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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0-19 11:52:30

[앵커]
매주 월요일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국내 수출 기업들이 앞으로 수출 경기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으로 아세안과 중국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기업 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교역 환경이 가장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은 아세안이 25.2%, 중국이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유럽연합이나 미국, 일본 등은 악화 예상이 더 많았습니다.
최근 중국과 아세안의 제조업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경기 부양을 위한 이들 정부의 투자도 확대되는 점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본격적인 수출 회복 시점은 응답 기업의 41.5%가 내년 하반기, 27.5%가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기술심사 과정의 공정과 투명성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LH의 모든 공사와 용역업체 기술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LH 심사 Live' 채널에 접속하면 심사 상황을 실시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기업들의 대학생 '현장 실습'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경남테크노파크가 대학생 현장실습을 운영합니다.
경남TP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진로 탐색과 구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18명을 선발해 원하는 부서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겨울 방학때 4주 동안 현장실습을 마치면 3~5학점을 받게 됩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매주 월요일 경남 경제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국내 수출 기업들이 앞으로 수출 경기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으로 아세안과 중국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기업 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앞으로 교역 환경이 가장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은 아세안이 25.2%, 중국이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유럽연합이나 미국, 일본 등은 악화 예상이 더 많았습니다.
최근 중국과 아세안의 제조업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경기 부양을 위한 이들 정부의 투자도 확대되는 점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본격적인 수출 회복 시점은 응답 기업의 41.5%가 내년 하반기, 27.5%가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기술심사 과정의 공정과 투명성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LH의 모든 공사와 용역업체 기술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LH 심사 Live' 채널에 접속하면 심사 상황을 실시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기업들의 대학생 '현장 실습'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경남테크노파크가 대학생 현장실습을 운영합니다.
경남TP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진로 탐색과 구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18명을 선발해 원하는 부서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겨울 방학때 4주 동안 현장실습을 마치면 3~5학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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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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