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성수산 산림체험장 조성…휴양·힐링 명소로!

입력 2020.10.19 (10:39) 수정 2020.10.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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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이 성수산을 산림체험장으로 조성합니다.

정읍시는 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를 품은 임실 성수산이 휴양과 체험 숲으로 재탄생합니다.

임실군은 오는 2천22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성수산에 야영장과 어드벤처 시설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가 즐기는 산림체험장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성수산은 고려 왕건과 조선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해서 임금이 됐다는 설화가 깃든 곳입니다.

[김학원/임실군 산림공원과장 :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읍시가 그린 뉴딜사업의 하나로 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내년부터 2천25년까지 2백89억 원을 들여 16개 구간 7킬로미터 있는 전신과 통신선을 땅에 묻기로 했습니다.

정읍시는 우선 동초등학교와 정읍여중 구간부터 지중화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김운기/정읍시 도지재생과장 :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도시 미관 개선으로 구도심의 상권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창군도 모바일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발행 규모는 5억 원으로 할인율은 종이 상품권과 같은 10%입니다.

순창군은 모바일 기기로 거래를 원하는 청년층이 많아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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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성수산 산림체험장 조성…휴양·힐링 명소로!
    • 입력 2020-10-19 10:39:13
    • 수정2020-10-19 11:28:54
    930뉴스(전주)
[앵커]

군이 성수산을 산림체험장으로 조성합니다.

정읍시는 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를 품은 임실 성수산이 휴양과 체험 숲으로 재탄생합니다.

임실군은 오는 2천22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성수산에 야영장과 어드벤처 시설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가 즐기는 산림체험장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성수산은 고려 왕건과 조선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해서 임금이 됐다는 설화가 깃든 곳입니다.

[김학원/임실군 산림공원과장 :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읍시가 그린 뉴딜사업의 하나로 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내년부터 2천25년까지 2백89억 원을 들여 16개 구간 7킬로미터 있는 전신과 통신선을 땅에 묻기로 했습니다.

정읍시는 우선 동초등학교와 정읍여중 구간부터 지중화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김운기/정읍시 도지재생과장 :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도시 미관 개선으로 구도심의 상권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창군도 모바일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발행 규모는 5억 원으로 할인율은 종이 상품권과 같은 10%입니다.

순창군은 모바일 기기로 거래를 원하는 청년층이 많아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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