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반정부 시위 ‘1주년’ 수천 명 집결…거리 두기 무색

입력 2020.10.19 (10:53) 수정 2020.10.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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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칠레에서는 빈부격차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 1주년을 맞아, 수도 산티아고에 수천 명이 집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대부분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 거리 두기가 실종됐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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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반정부 시위 ‘1주년’ 수천 명 집결…거리 두기 무색
    • 입력 2020-10-19 10:53:50
    • 수정2020-10-19 11:02:44
    지구촌뉴스
어제 칠레에서는 빈부격차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 1주년을 맞아, 수도 산티아고에 수천 명이 집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대부분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 거리 두기가 실종됐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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