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오존 경보’ 2회 발령…대기오염 줄어
입력 2020.10.19 (11:00)
수정 2020.10.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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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의 오존 경보가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인 2회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청주시와 충주시에 오존 경보가 각각 1회씩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6~8회 발령된 것에 비해 횟수가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됐고, 지난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대기오염 발생원이 줄어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청주시와 충주시에 오존 경보가 각각 1회씩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6~8회 발령된 것에 비해 횟수가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됐고, 지난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대기오염 발생원이 줄어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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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충북 ‘오존 경보’ 2회 발령…대기오염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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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11:00:15
- 수정2020-10-19 11:24:48

올해 충북의 오존 경보가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인 2회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청주시와 충주시에 오존 경보가 각각 1회씩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6~8회 발령된 것에 비해 횟수가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됐고, 지난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대기오염 발생원이 줄어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청주시와 충주시에 오존 경보가 각각 1회씩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6~8회 발령된 것에 비해 횟수가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됐고, 지난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대기오염 발생원이 줄어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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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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