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조롱 메모 자작극 진실 공방…대책위 “자자극 아냐”
입력 2020.10.19 (11:23)
수정 2020.10.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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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상복합 화재 이재민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메모가 자작극인지 여부를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이재민들이 묵고 있는 호텔 객실에서 화재와 연관된 노래 제목을 적은 메모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이재민 중 한 명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고 악성 댓글 등이 달리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민대책위원회는 자작극은 허위 사실이라며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 호텔 측은 출장을 위해 호텔에 투숙했던 외부인이 전화로 '자신이 메모 작성자이며 이재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이재민들이 묵고 있는 호텔 객실에서 화재와 연관된 노래 제목을 적은 메모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이재민 중 한 명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고 악성 댓글 등이 달리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민대책위원회는 자작극은 허위 사실이라며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 호텔 측은 출장을 위해 호텔에 투숙했던 외부인이 전화로 '자신이 메모 작성자이며 이재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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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민 조롱 메모 자작극 진실 공방…대책위 “자자극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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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11:23:34
- 수정2020-10-19 11:34:30

남구 주상복합 화재 이재민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메모가 자작극인지 여부를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이재민들이 묵고 있는 호텔 객실에서 화재와 연관된 노래 제목을 적은 메모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이재민 중 한 명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고 악성 댓글 등이 달리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민대책위원회는 자작극은 허위 사실이라며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 호텔 측은 출장을 위해 호텔에 투숙했던 외부인이 전화로 '자신이 메모 작성자이며 이재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이재민들이 묵고 있는 호텔 객실에서 화재와 연관된 노래 제목을 적은 메모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이재민 중 한 명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고 악성 댓글 등이 달리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민대책위원회는 자작극은 허위 사실이라며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 호텔 측은 출장을 위해 호텔에 투숙했던 외부인이 전화로 '자신이 메모 작성자이며 이재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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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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