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맑고 20도 웃돌아…내일도 큰 일교차

입력 2020.10.19 (12:57) 수정 2020.10.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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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심 가로수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구의 낮 최고기온 22도 등 오후엔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 내륙지역엔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국외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오후에 수도권과 영서,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과 대전, 광주 부산 22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낮엔 따뜻하지만 해가 진 뒤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제주와 남해안에 목요일엔 수도권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금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 6도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주 후반엔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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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맑고 20도 웃돌아…내일도 큰 일교차
    • 입력 2020-10-19 12:57:15
    • 수정2020-10-19 13:02:16
    뉴스 12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심 가로수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구의 낮 최고기온 22도 등 오후엔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 내륙지역엔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국외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오후에 수도권과 영서,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과 대전, 광주 부산 22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낮엔 따뜻하지만 해가 진 뒤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제주와 남해안에 목요일엔 수도권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금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 6도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주 후반엔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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