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최근 1주간 집단 감염 소폭 감소, 해외 유입 사례 증가” - 10월 19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0.10.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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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소폭 감소한 반면, 해외 유입 사례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국내 집단 발생 신규 건수는 7건으로, 직전 1주(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18건 보다 11건 감소했습니다.

반면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8명 발생해, 지난주 1일 평균 13명 보다 5명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된 상황에서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 감염과 해외 유입 사례를 줄이기 위해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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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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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9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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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소폭 감소한 반면, 해외 유입 사례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국내 집단 발생 신규 건수는 7건으로, 직전 1주(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18건 보다 11건 감소했습니다.

반면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8명 발생해, 지난주 1일 평균 13명 보다 5명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된 상황에서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 감염과 해외 유입 사례를 줄이기 위해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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