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물포터널 통행료 2,400원…내년 4월 개통
입력 2020.10.19 (16:24)
수정 2020.10.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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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서울제물포터널의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으로 2,400원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서울제물포터널은 양천구 신월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까지 7.55km를 잇는 왕복 4차로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내년 4월 개통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014년 체결한 서울제물포터널 실시협약 당시 소형차 기준통행료에 소비자 물가 변동분을 반영해 최초통행료를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자도로인 강남순환고속도로(12.4km)의 통행료 3,400원보다는 낮고 우면산터널(2.96km)의 통행료 2,500원과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한 뒤 통행료를 최종 결정해 내년 4월 16일부터 30년간 징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서울제물포터널은 양천구 신월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까지 7.55km를 잇는 왕복 4차로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내년 4월 개통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014년 체결한 서울제물포터널 실시협약 당시 소형차 기준통행료에 소비자 물가 변동분을 반영해 최초통행료를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자도로인 강남순환고속도로(12.4km)의 통행료 3,400원보다는 낮고 우면산터널(2.96km)의 통행료 2,500원과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한 뒤 통행료를 최종 결정해 내년 4월 16일부터 30년간 징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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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제물포터널 통행료 2,400원…내년 4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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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16:24:07
- 수정2020-10-19 16:35:41

서울시가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서울제물포터널의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으로 2,400원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서울제물포터널은 양천구 신월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까지 7.55km를 잇는 왕복 4차로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내년 4월 개통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014년 체결한 서울제물포터널 실시협약 당시 소형차 기준통행료에 소비자 물가 변동분을 반영해 최초통행료를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자도로인 강남순환고속도로(12.4km)의 통행료 3,400원보다는 낮고 우면산터널(2.96km)의 통행료 2,500원과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한 뒤 통행료를 최종 결정해 내년 4월 16일부터 30년간 징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서울제물포터널은 양천구 신월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까지 7.55km를 잇는 왕복 4차로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내년 4월 개통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014년 체결한 서울제물포터널 실시협약 당시 소형차 기준통행료에 소비자 물가 변동분을 반영해 최초통행료를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자도로인 강남순환고속도로(12.4km)의 통행료 3,400원보다는 낮고 우면산터널(2.96km)의 통행료 2,500원과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한 뒤 통행료를 최종 결정해 내년 4월 16일부터 30년간 징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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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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