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해선 건널목서 열차-트랙터 충돌, 2명 경상
입력 2020.10.19 (16:57)
수정 2020.10.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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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연안리 동해선 냉천 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곡물을 나르던 트랙터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40여 명은 버스 등을 이용해 다음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또, 사고 현장 정리 등으로 1시간 반 동안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열차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40여 명은 버스 등을 이용해 다음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또, 사고 현장 정리 등으로 1시간 반 동안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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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동해선 건널목서 열차-트랙터 충돌,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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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16:57:10
- 수정2020-10-19 17:15:56

오늘(19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연안리 동해선 냉천 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곡물을 나르던 트랙터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40여 명은 버스 등을 이용해 다음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또, 사고 현장 정리 등으로 1시간 반 동안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열차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40여 명은 버스 등을 이용해 다음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또, 사고 현장 정리 등으로 1시간 반 동안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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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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