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또 야스쿠니 참배…퇴임 후 두 번째

입력 2020.10.19 (18:29) 수정 2020.10.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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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를 총리 퇴임 뒤 두번째이자 방문 한달만에 다시 참배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참배 뒤 기자들에게 "영령에게 숭배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합사한 곳입니다.

이에 대해 가토 관방장관은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정부가 막아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신임 총리는 지난 17일 야스쿠니를 방문하는 대신 공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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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또 야스쿠니 참배…퇴임 후 두 번째
    • 입력 2020-10-19 18:29:52
    • 수정2020-10-19 18:32:15
    통합뉴스룸ET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를 총리 퇴임 뒤 두번째이자 방문 한달만에 다시 참배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참배 뒤 기자들에게 "영령에게 숭배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합사한 곳입니다.

이에 대해 가토 관방장관은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정부가 막아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신임 총리는 지난 17일 야스쿠니를 방문하는 대신 공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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