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잇따르는 실명 공개 “핵심 관계자는…”

입력 2020.10.19 (18:37) 수정 2020.10.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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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라임 및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돼 있다는 주장과 함께 구체적인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김진애 위원(열린민주당)은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편지에 등장하는 로비 검사는 송삼현 전 서울남부지검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현 수사팀인 서울남부지검 검사라고 주장하며 이들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유상범 위원(국민의힘)은 '정부·여당 인사가 포함된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라는 명단을 공개하며, 검찰이 명단과 정관계 인사가 동명이인인지 확인 하지도 않고 있고 수사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질타했는데요.

유 위원이 공개한 명단에는 김영호, 김경협, 김진표, 박수현 등 여권 인사의 이름이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잇따른 실명 공개에 당사자들은 즉각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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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잇따르는 실명 공개 “핵심 관계자는…”
    • 입력 2020-10-19 18:37:30
    • 수정2020-10-19 1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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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라임 및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돼 있다는 주장과 함께 구체적인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김진애 위원(열린민주당)은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편지에 등장하는 로비 검사는 송삼현 전 서울남부지검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현 수사팀인 서울남부지검 검사라고 주장하며 이들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유상범 위원(국민의힘)은 '정부·여당 인사가 포함된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라는 명단을 공개하며, 검찰이 명단과 정관계 인사가 동명이인인지 확인 하지도 않고 있고 수사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질타했는데요.

유 위원이 공개한 명단에는 김영호, 김경협, 김진표, 박수현 등 여권 인사의 이름이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잇따른 실명 공개에 당사자들은 즉각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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