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라임 사건·윤석열 가족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입력 2020.10.19 (19:23) 수정 2020.10.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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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의 로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추 장관은 서울남부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윤 총장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않고, 결과만 보고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휘했습니다.

추 장관은 라임 사건에서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검사와 검찰수사관을 수사·공판팀에서 배제하고, 서울중앙지검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수사팀이 검찰의 책무를 엄중히 인식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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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라임 사건·윤석열 가족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 입력 2020-10-19 19:23:30
    • 수정2020-10-19 21:40:23
    뉴스7(전주)
라임자산운용의 로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추 장관은 서울남부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윤 총장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않고, 결과만 보고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휘했습니다.

추 장관은 라임 사건에서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검사와 검찰수사관을 수사·공판팀에서 배제하고, 서울중앙지검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수사팀이 검찰의 책무를 엄중히 인식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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