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코로나가 바꾼 이색 패션쇼, 인형으로 변한 모델들

지난 9월 인터넷에 공개된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의 패션쇼가 화제였습니다.

코로나로 패션쇼를 열기 어려워지자 70cm 안팎의 인형으로 모델을 제작한 것입니다. 인형이 입었던 옷들은 실제 사람 크기로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패션 업계의 아이디어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런던의 한적한 농장에서 열린 패션쇼는 모델이 런웨이 대신 풀 위를 걷는 진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지난 2월 취소됐던 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는 내일(20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달라진 이색 패션쇼들, 크랩이 다뤄봤습니다.

구성 이근혁 인턴
편집 홍유경 공주경·이근혁 인턴

이근혁 인턴 [e-mail]


https://www.youtube.com/watch?v=TA_vvQF7_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