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시·도 통합논의 ‘속도’…충청권 ‘지지부진’

입력 2020.10.19 (19:45) 수정 2020.10.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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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앞서 준비한 영상을 잠시 보셨는데요.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17개 시도지사와 함께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논의하면서 발언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을 지역으로 옮기겠다는 선언과 그 과정에 지역이 주도적으로 나서달라는 당부가 나왔는데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건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을 염두에 둔 '초광역권'이란 단어를 두 차례 언급하며 호평했다는 점입니다.

이 발언을 기점으로 안 그래도 한창 진행 중인 지자체 간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충청권은 어떤 상황인지 취재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조정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시와 세종시의 통합을 한 번 제안했던 적이 있었잖아요.

그 뒤 논의가 좀 뜸한 것 같은데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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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분석] 시·도 통합논의 ‘속도’…충청권 ‘지지부진’
    • 입력 2020-10-19 19:45:14
    • 수정2020-10-19 19:57:32
    뉴스7(대전)
[앵커]

네, 앞서 준비한 영상을 잠시 보셨는데요.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17개 시도지사와 함께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논의하면서 발언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을 지역으로 옮기겠다는 선언과 그 과정에 지역이 주도적으로 나서달라는 당부가 나왔는데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건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을 염두에 둔 '초광역권'이란 단어를 두 차례 언급하며 호평했다는 점입니다.

이 발언을 기점으로 안 그래도 한창 진행 중인 지자체 간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충청권은 어떤 상황인지 취재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조정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시와 세종시의 통합을 한 번 제안했던 적이 있었잖아요.

그 뒤 논의가 좀 뜸한 것 같은데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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