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야속한 단풍…비대면 어때요?
입력 2020.10.19 (19:56)
수정 2020.10.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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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단풍철이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단풍 즐기러 가을산 찾고 있는데요,
자칫 방심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 됩니다.
방역당국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만큼은 직접 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은 약속 꼭 지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죠.
코로나19로 단풍여행, 참으로 망설여지는데, 야속하게도 빛깔 정말 곱습니다.
지난달 말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었죠.
산 전체가 80% 단풍으로 덮이는 단풍 절정기도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느릴 거라는데요,
그 시기 볼까요?
오대산과 설악산은 이미 절정입니다.
지난 주말이었고요,
중부지방 산들이 오는 27~29일 사이 지리산과 남부 지방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 사이에 나타날 걸로 예상됐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이른바 단풍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단체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죠.
그래서 국립공원 주차장엔 다음달 말까지 대형버스 출입이 금지됩니다.
일단 북한산과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요,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 내장산 등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 이용을 못합니다.
케이블카 이용하시는 분들 있죠,
인원이 50%로 제한됩니다.
설악산은 다음달 8일까지 내장산은 15일까지 인원 제한 있습니다.
[안철우/국립공원공단 홍보담당관 : "전국 21개 국립공원 산 정상, 쉼터 등 탐방객이 밀집하는 지역 58개소에 대해서 출입금지선을 설치해서 탐방객이 모여 있지 않도록 계도하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볼께요.
지리산 바래봉, 내장산 서래봉을 비롯해 설악산 울산바위 처럼 정상이 붐비는 곳 올 가을엔 못 갑니다.
또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전망대,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처럼 탐방객이 몰릴 경우 일정거리 유지 힘든 곳도 출입 금지선 설치되죠.
산행 뒤 뒤풀이 요즘은 좀 참아야 합니다.
또 산에서 음식을 먹을 땐 나눠 먹기 보단 덜어 먹고요.
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 달라고 방역당국은 당부했죠.
그 첫 주말이었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인데요,
등산객들 참 많죠.
문제는 마스큽니다.
아예 안한 분도 있고요, 코는 내놓은 분, 등산용 스카프로 대신한 분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마스크 안합니다.
[이금호/서울시 은평구 : "올라가서는 (마스크를) 거의 안 쓰더라고요, 거의. 하산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 드신 분들은 많이 썼고 젊은 친구들은 거의 안 쓰더라고."]
마스크 안 쓰고 거리 두기 위반한다고 처벌할 수도 없습니다.
정부, 등산객들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올핸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방법도 권해지고 있죠.
국립공원공단은 절정기 단풍을 담은 영상을 이렇게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요.
여긴 지난 주말 북한산 백운대길의 가을 모습입니다.
알록달록 색깔 영롱합니다.
탐방로 걷는 기분인데요.
월악산 만수계곡도 붉게 물들었습니다.
아직 초록빛인 곳은 곧 가을옷을 입겠죠.
유튜브를 보고 있지만 어디선가 가을향기가 전해지는 듯한데요.
국립공원공단측은 직접 탐방하듯 1인칭 시점으로 영상을 제작하고요,
드론으로 촬영해 절정의 단풍을 안방까지 전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걸로 만족못한다,
난 꼭 직접 단풍봐야겠다, 하는 분들이면 올핸 지켜야 할 게 있습니다.
일단 가족 단위 소규모 이동이 좋고요.
마스크 써야 합니다.
산행하다 힘들면 거리두기 가능한 곳에서 잠시 벗을 것을 권합니다.
거리 두기 해야 하고요, 또 손씻기 힘들 수 있으니 손 세정제 챙겨야 합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본격적인 단풍철이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단풍 즐기러 가을산 찾고 있는데요,
자칫 방심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 됩니다.
방역당국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만큼은 직접 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은 약속 꼭 지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죠.
코로나19로 단풍여행, 참으로 망설여지는데, 야속하게도 빛깔 정말 곱습니다.
지난달 말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었죠.
산 전체가 80% 단풍으로 덮이는 단풍 절정기도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느릴 거라는데요,
그 시기 볼까요?
오대산과 설악산은 이미 절정입니다.
지난 주말이었고요,
중부지방 산들이 오는 27~29일 사이 지리산과 남부 지방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 사이에 나타날 걸로 예상됐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이른바 단풍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단체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죠.
그래서 국립공원 주차장엔 다음달 말까지 대형버스 출입이 금지됩니다.
일단 북한산과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요,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 내장산 등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 이용을 못합니다.
케이블카 이용하시는 분들 있죠,
인원이 50%로 제한됩니다.
설악산은 다음달 8일까지 내장산은 15일까지 인원 제한 있습니다.
[안철우/국립공원공단 홍보담당관 : "전국 21개 국립공원 산 정상, 쉼터 등 탐방객이 밀집하는 지역 58개소에 대해서 출입금지선을 설치해서 탐방객이 모여 있지 않도록 계도하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볼께요.
지리산 바래봉, 내장산 서래봉을 비롯해 설악산 울산바위 처럼 정상이 붐비는 곳 올 가을엔 못 갑니다.
또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전망대,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처럼 탐방객이 몰릴 경우 일정거리 유지 힘든 곳도 출입 금지선 설치되죠.
산행 뒤 뒤풀이 요즘은 좀 참아야 합니다.
또 산에서 음식을 먹을 땐 나눠 먹기 보단 덜어 먹고요.
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 달라고 방역당국은 당부했죠.
그 첫 주말이었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인데요,
등산객들 참 많죠.
문제는 마스큽니다.
아예 안한 분도 있고요, 코는 내놓은 분, 등산용 스카프로 대신한 분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마스크 안합니다.
[이금호/서울시 은평구 : "올라가서는 (마스크를) 거의 안 쓰더라고요, 거의. 하산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 드신 분들은 많이 썼고 젊은 친구들은 거의 안 쓰더라고."]
마스크 안 쓰고 거리 두기 위반한다고 처벌할 수도 없습니다.
정부, 등산객들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올핸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방법도 권해지고 있죠.
국립공원공단은 절정기 단풍을 담은 영상을 이렇게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요.
여긴 지난 주말 북한산 백운대길의 가을 모습입니다.
알록달록 색깔 영롱합니다.
탐방로 걷는 기분인데요.
월악산 만수계곡도 붉게 물들었습니다.
아직 초록빛인 곳은 곧 가을옷을 입겠죠.
유튜브를 보고 있지만 어디선가 가을향기가 전해지는 듯한데요.
국립공원공단측은 직접 탐방하듯 1인칭 시점으로 영상을 제작하고요,
드론으로 촬영해 절정의 단풍을 안방까지 전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걸로 만족못한다,
난 꼭 직접 단풍봐야겠다, 하는 분들이면 올핸 지켜야 할 게 있습니다.
일단 가족 단위 소규모 이동이 좋고요.
마스크 써야 합니다.
산행하다 힘들면 거리두기 가능한 곳에서 잠시 벗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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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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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단풍철이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단풍 즐기러 가을산 찾고 있는데요,
자칫 방심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 됩니다.
방역당국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만큼은 직접 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은 약속 꼭 지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죠.
코로나19로 단풍여행, 참으로 망설여지는데, 야속하게도 빛깔 정말 곱습니다.
지난달 말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었죠.
산 전체가 80% 단풍으로 덮이는 단풍 절정기도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느릴 거라는데요,
그 시기 볼까요?
오대산과 설악산은 이미 절정입니다.
지난 주말이었고요,
중부지방 산들이 오는 27~29일 사이 지리산과 남부 지방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 사이에 나타날 걸로 예상됐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이른바 단풍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단체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죠.
그래서 국립공원 주차장엔 다음달 말까지 대형버스 출입이 금지됩니다.
일단 북한산과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요,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 내장산 등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 이용을 못합니다.
케이블카 이용하시는 분들 있죠,
인원이 50%로 제한됩니다.
설악산은 다음달 8일까지 내장산은 15일까지 인원 제한 있습니다.
[안철우/국립공원공단 홍보담당관 : "전국 21개 국립공원 산 정상, 쉼터 등 탐방객이 밀집하는 지역 58개소에 대해서 출입금지선을 설치해서 탐방객이 모여 있지 않도록 계도하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볼께요.
지리산 바래봉, 내장산 서래봉을 비롯해 설악산 울산바위 처럼 정상이 붐비는 곳 올 가을엔 못 갑니다.
또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전망대,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처럼 탐방객이 몰릴 경우 일정거리 유지 힘든 곳도 출입 금지선 설치되죠.
산행 뒤 뒤풀이 요즘은 좀 참아야 합니다.
또 산에서 음식을 먹을 땐 나눠 먹기 보단 덜어 먹고요.
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 달라고 방역당국은 당부했죠.
그 첫 주말이었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인데요,
등산객들 참 많죠.
문제는 마스큽니다.
아예 안한 분도 있고요, 코는 내놓은 분, 등산용 스카프로 대신한 분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마스크 안합니다.
[이금호/서울시 은평구 : "올라가서는 (마스크를) 거의 안 쓰더라고요, 거의. 하산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 드신 분들은 많이 썼고 젊은 친구들은 거의 안 쓰더라고."]
마스크 안 쓰고 거리 두기 위반한다고 처벌할 수도 없습니다.
정부, 등산객들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올핸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방법도 권해지고 있죠.
국립공원공단은 절정기 단풍을 담은 영상을 이렇게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요.
여긴 지난 주말 북한산 백운대길의 가을 모습입니다.
알록달록 색깔 영롱합니다.
탐방로 걷는 기분인데요.
월악산 만수계곡도 붉게 물들었습니다.
아직 초록빛인 곳은 곧 가을옷을 입겠죠.
유튜브를 보고 있지만 어디선가 가을향기가 전해지는 듯한데요.
국립공원공단측은 직접 탐방하듯 1인칭 시점으로 영상을 제작하고요,
드론으로 촬영해 절정의 단풍을 안방까지 전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걸로 만족못한다,
난 꼭 직접 단풍봐야겠다, 하는 분들이면 올핸 지켜야 할 게 있습니다.
일단 가족 단위 소규모 이동이 좋고요.
마스크 써야 합니다.
산행하다 힘들면 거리두기 가능한 곳에서 잠시 벗을 것을 권합니다.
거리 두기 해야 하고요, 또 손씻기 힘들 수 있으니 손 세정제 챙겨야 합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본격적인 단풍철이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단풍 즐기러 가을산 찾고 있는데요,
자칫 방심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 됩니다.
방역당국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만큼은 직접 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은 약속 꼭 지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죠.
코로나19로 단풍여행, 참으로 망설여지는데, 야속하게도 빛깔 정말 곱습니다.
지난달 말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었죠.
산 전체가 80% 단풍으로 덮이는 단풍 절정기도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느릴 거라는데요,
그 시기 볼까요?
오대산과 설악산은 이미 절정입니다.
지난 주말이었고요,
중부지방 산들이 오는 27~29일 사이 지리산과 남부 지방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 사이에 나타날 걸로 예상됐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이른바 단풍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단체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죠.
그래서 국립공원 주차장엔 다음달 말까지 대형버스 출입이 금지됩니다.
일단 북한산과 오대산, 지리산은 통제가 시작됐고요,
월악산과 주왕산은 24일, 내장산 등은 31일부터 대형버스는 주차장 이용을 못합니다.
케이블카 이용하시는 분들 있죠,
인원이 50%로 제한됩니다.
설악산은 다음달 8일까지 내장산은 15일까지 인원 제한 있습니다.
[안철우/국립공원공단 홍보담당관 : "전국 21개 국립공원 산 정상, 쉼터 등 탐방객이 밀집하는 지역 58개소에 대해서 출입금지선을 설치해서 탐방객이 모여 있지 않도록 계도하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볼께요.
지리산 바래봉, 내장산 서래봉을 비롯해 설악산 울산바위 처럼 정상이 붐비는 곳 올 가을엔 못 갑니다.
또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전망대,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처럼 탐방객이 몰릴 경우 일정거리 유지 힘든 곳도 출입 금지선 설치되죠.
산행 뒤 뒤풀이 요즘은 좀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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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이나 노래도 자제해 달라고 방역당국은 당부했죠.
그 첫 주말이었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인데요,
등산객들 참 많죠.
문제는 마스큽니다.
아예 안한 분도 있고요, 코는 내놓은 분, 등산용 스카프로 대신한 분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마스크 안합니다.
[이금호/서울시 은평구 : "올라가서는 (마스크를) 거의 안 쓰더라고요, 거의. 하산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 드신 분들은 많이 썼고 젊은 친구들은 거의 안 쓰더라고."]
마스크 안 쓰고 거리 두기 위반한다고 처벌할 수도 없습니다.
정부, 등산객들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올핸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방법도 권해지고 있죠.
국립공원공단은 절정기 단풍을 담은 영상을 이렇게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요.
여긴 지난 주말 북한산 백운대길의 가을 모습입니다.
알록달록 색깔 영롱합니다.
탐방로 걷는 기분인데요.
월악산 만수계곡도 붉게 물들었습니다.
아직 초록빛인 곳은 곧 가을옷을 입겠죠.
유튜브를 보고 있지만 어디선가 가을향기가 전해지는 듯한데요.
국립공원공단측은 직접 탐방하듯 1인칭 시점으로 영상을 제작하고요,
드론으로 촬영해 절정의 단풍을 안방까지 전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걸로 만족못한다,
난 꼭 직접 단풍봐야겠다, 하는 분들이면 올핸 지켜야 할 게 있습니다.
일단 가족 단위 소규모 이동이 좋고요.
마스크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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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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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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