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취업자 3만 명↓·비경제인구 만 3천 명↑
입력 2020.10.19 (20:03)
수정 2020.10.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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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대구경북의 고용사정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대구 120만 5천 명, 경북 143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는 2만 천 명, 경북 9천 명 등 3만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불경기에 구직 단념자가 늘면서 비경제활동 인구는 대구가 5천 명, 경북 8천 명 등 만 3천명이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대구 120만 5천 명, 경북 143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는 2만 천 명, 경북 9천 명 등 3만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불경기에 구직 단념자가 늘면서 비경제활동 인구는 대구가 5천 명, 경북 8천 명 등 만 3천명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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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취업자 3만 명↓·비경제인구 만 3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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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0:03:33
- 수정2020-10-19 20:10:29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대구경북의 고용사정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대구 120만 5천 명, 경북 143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는 2만 천 명, 경북 9천 명 등 3만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불경기에 구직 단념자가 늘면서 비경제활동 인구는 대구가 5천 명, 경북 8천 명 등 만 3천명이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대구 120만 5천 명, 경북 143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는 2만 천 명, 경북 9천 명 등 3만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불경기에 구직 단념자가 늘면서 비경제활동 인구는 대구가 5천 명, 경북 8천 명 등 만 3천명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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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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