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요양병원 환자 18명 외부 이송…전수 검사 시작
입력 2020.10.19 (20:05)
수정 2020.10.19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동일집단격리 중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요양병원 입원 환자 일부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부산시는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요양병원 환자 107명 중 18명을 외부로 옮겨 나머지 환자 병상 간격을 2미터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종사자 62명은 현재 시설, 자가격리 중 출퇴근해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받은 간병 인력 8명도 투입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지역 전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5백여 곳, 2만 4천여 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선 오늘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566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요양병원 환자 107명 중 18명을 외부로 옮겨 나머지 환자 병상 간격을 2미터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종사자 62명은 현재 시설, 자가격리 중 출퇴근해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받은 간병 인력 8명도 투입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지역 전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5백여 곳, 2만 4천여 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선 오늘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566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요양병원 환자 18명 외부 이송…전수 검사 시작
-
- 입력 2020-10-19 20:05:23
- 수정2020-10-19 20:10:13

부산시는 동일집단격리 중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요양병원 입원 환자 일부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부산시는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요양병원 환자 107명 중 18명을 외부로 옮겨 나머지 환자 병상 간격을 2미터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종사자 62명은 현재 시설, 자가격리 중 출퇴근해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받은 간병 인력 8명도 투입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지역 전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5백여 곳, 2만 4천여 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선 오늘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566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요양병원 환자 107명 중 18명을 외부로 옮겨 나머지 환자 병상 간격을 2미터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종사자 62명은 현재 시설, 자가격리 중 출퇴근해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받은 간병 인력 8명도 투입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지역 전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5백여 곳, 2만 4천여 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선 오늘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566명으로 늘었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