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국회 환노위 ‘이해충돌 여부’ 심사 청구
입력 2020.10.19 (21:45)
수정 2020.10.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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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5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한 당시 '이해 충돌' 논란이 불거진 무소속 박덕흠 국회의원이, 새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는지 국회사무처에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박 의원 측은 건설회사 주식을 보유한 상황에서, 국토위뿐만 아니라 환경노동위 관련 피감기관에서도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 직무 관련성 여부를 심사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의 국정감사에도 참석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 측은 건설회사 주식을 보유한 상황에서, 국토위뿐만 아니라 환경노동위 관련 피감기관에서도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 직무 관련성 여부를 심사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의 국정감사에도 참석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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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흠 의원, 국회 환노위 ‘이해충돌 여부’ 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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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1:45:26
- 수정2020-10-19 21:51:32

2015년부터 5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한 당시 '이해 충돌' 논란이 불거진 무소속 박덕흠 국회의원이, 새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는지 국회사무처에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박 의원 측은 건설회사 주식을 보유한 상황에서, 국토위뿐만 아니라 환경노동위 관련 피감기관에서도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 직무 관련성 여부를 심사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의 국정감사에도 참석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 측은 건설회사 주식을 보유한 상황에서, 국토위뿐만 아니라 환경노동위 관련 피감기관에서도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 직무 관련성 여부를 심사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의 국정감사에도 참석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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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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