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원 10명 ‘채용비리 특위’ 불발에 반발
입력 2020.10.19 (21:49)
수정 2020.10.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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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의원 10명이 채용비리 조사특위 구성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의회 의사일정 참여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시의원들은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민의를 짓밟았다"며 하루빨리 특위가 구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진주시의회에 상정된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표결 끝에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부결됐습니다.
해당 시의원들은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민의를 짓밟았다"며 하루빨리 특위가 구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진주시의회에 상정된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표결 끝에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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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원 10명 ‘채용비리 특위’ 불발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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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1:49:33
- 수정2020-10-19 21:56:47

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의원 10명이 채용비리 조사특위 구성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의회 의사일정 참여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시의원들은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민의를 짓밟았다"며 하루빨리 특위가 구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진주시의회에 상정된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표결 끝에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부결됐습니다.
해당 시의원들은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민의를 짓밟았다"며 하루빨리 특위가 구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진주시의회에 상정된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은 표결 끝에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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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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