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생존 수형인 이어 ‘행방불명인 유족’ 재심 주목
입력 2020.10.19 (21:55)
수정 2020.10.1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3 생존수형인들에 대한 재심을 잇따라 받아들인 제주지방법원이 행방불명된 수형인들의 유족이 신청한 재심 신청 사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법정에선,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로 발굴된 고 문기호 씨의 동생 문정어 할머니와 고 김여순 씨의 동생 김여권 할아버지 등 재심 청구인 40명의 유족들이 출석해 고인의 억울함을 재심으로 풀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해부터 재심을 신청한 행방불명 수형인 유족이 340명을 넘어선 만큼 순차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데, 변호인 측 증거와 검찰 측 의견서를 토대로 조만간 재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오늘 법정에선,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로 발굴된 고 문기호 씨의 동생 문정어 할머니와 고 김여순 씨의 동생 김여권 할아버지 등 재심 청구인 40명의 유족들이 출석해 고인의 억울함을 재심으로 풀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해부터 재심을 신청한 행방불명 수형인 유족이 340명을 넘어선 만큼 순차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데, 변호인 측 증거와 검찰 측 의견서를 토대로 조만간 재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3 생존 수형인 이어 ‘행방불명인 유족’ 재심 주목
-
- 입력 2020-10-19 21:55:08
- 수정2020-10-19 22:03:17

4.3 생존수형인들에 대한 재심을 잇따라 받아들인 제주지방법원이 행방불명된 수형인들의 유족이 신청한 재심 신청 사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법정에선,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로 발굴된 고 문기호 씨의 동생 문정어 할머니와 고 김여순 씨의 동생 김여권 할아버지 등 재심 청구인 40명의 유족들이 출석해 고인의 억울함을 재심으로 풀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해부터 재심을 신청한 행방불명 수형인 유족이 340명을 넘어선 만큼 순차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데, 변호인 측 증거와 검찰 측 의견서를 토대로 조만간 재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오늘 법정에선,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로 발굴된 고 문기호 씨의 동생 문정어 할머니와 고 김여순 씨의 동생 김여권 할아버지 등 재심 청구인 40명의 유족들이 출석해 고인의 억울함을 재심으로 풀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해부터 재심을 신청한 행방불명 수형인 유족이 340명을 넘어선 만큼 순차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데, 변호인 측 증거와 검찰 측 의견서를 토대로 조만간 재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