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옵티머스 투자금 전액 회수…손실 없어”
입력 2020.10.19 (22:00)
수정 2020.10.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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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자산 운용 펀드에 투자한 한남대가 투자금을 전액 회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남대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두 번에 걸쳐 옵티머스 펀드에 21억 원을 투자해 8천여만 원의 수익을 얻었고, 투자금도 전액 회수해 손실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한남대 등 사립대와 국립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실제로는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해 수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남대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두 번에 걸쳐 옵티머스 펀드에 21억 원을 투자해 8천여만 원의 수익을 얻었고, 투자금도 전액 회수해 손실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한남대 등 사립대와 국립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실제로는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해 수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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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 “옵티머스 투자금 전액 회수…손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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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2:00:25
- 수정2020-10-19 22:01:41

옵티머스 자산 운용 펀드에 투자한 한남대가 투자금을 전액 회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남대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두 번에 걸쳐 옵티머스 펀드에 21억 원을 투자해 8천여만 원의 수익을 얻었고, 투자금도 전액 회수해 손실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한남대 등 사립대와 국립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실제로는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해 수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남대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두 번에 걸쳐 옵티머스 펀드에 21억 원을 투자해 8천여만 원의 수익을 얻었고, 투자금도 전액 회수해 손실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한남대 등 사립대와 국립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실제로는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해 수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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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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