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때 ‘빌딩풍’ 위험 지역 통행 제한 추진
입력 2020.10.19 (22:08)
수정 2020.10.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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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가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가 예상되면 엘시티와 마린시티 등 빌딩풍 위험 지역에서 행인과 차량을 통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센텀시티 등 상습침수 지역에 대해선 펌프 시설과 하수·우수 관로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비롯해 순차적 준설 등의 내용을 담은 풍수해 조치 계획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또 센텀시티 등 상습침수 지역에 대해선 펌프 시설과 하수·우수 관로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비롯해 순차적 준설 등의 내용을 담은 풍수해 조치 계획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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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때 ‘빌딩풍’ 위험 지역 통행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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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2:08:32
- 수정2020-10-19 22:19:39

부산 해운대구가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가 예상되면 엘시티와 마린시티 등 빌딩풍 위험 지역에서 행인과 차량을 통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센텀시티 등 상습침수 지역에 대해선 펌프 시설과 하수·우수 관로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비롯해 순차적 준설 등의 내용을 담은 풍수해 조치 계획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또 센텀시티 등 상습침수 지역에 대해선 펌프 시설과 하수·우수 관로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비롯해 순차적 준설 등의 내용을 담은 풍수해 조치 계획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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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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