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피해자 유족과, 순직 경찰 유족 등 민·관·군·경이 손을 맞잡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순사건은 1948년, 전남 여수에 주둔하던 군대가 제주 4.3사건 진압 출동을 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대치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현대사의 아픈 상처입니다.
이념 대립으로 희생된 분들의 유족 모두에게는 그날의 눈물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은 붉은 동백꽃이 전해졌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피해자 유족과, 순직 경찰 유족 등 민·관·군·경이 손을 맞잡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순사건은 1948년, 전남 여수에 주둔하던 군대가 제주 4.3사건 진압 출동을 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대치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현대사의 아픈 상처입니다.
이념 대립으로 희생된 분들의 유족 모두에게는 그날의 눈물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은 붉은 동백꽃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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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2:12:53
- 수정2020-10-19 22:15:36

제72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피해자 유족과, 순직 경찰 유족 등 민·관·군·경이 손을 맞잡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순사건은 1948년, 전남 여수에 주둔하던 군대가 제주 4.3사건 진압 출동을 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대치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현대사의 아픈 상처입니다.
이념 대립으로 희생된 분들의 유족 모두에게는 그날의 눈물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은 붉은 동백꽃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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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은 1948년, 전남 여수에 주둔하던 군대가 제주 4.3사건 진압 출동을 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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